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존 익스프레스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마존 입구.jpg]]}}} || || '''출입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a1emlq_FSA)]}}} || || '''탑승 영상''' || '''Amazon Express''' [[에버랜드]]에 있는 시설로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를 타고 밀림을 탐험하는 래피드 어트랙션이다. 자연농원 시절인 [[1994년]] [[4월 10일]]에 개장을 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정식으로 개장했던 해는 1994년이며, 자연농원 시절의 최후의 어트랙션은 [[1996년]] [[1월]]에 신설된 어트랙션인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이다. 지금의 명칭인 에버랜드로 개칭하기 2개월 전에 신설되었다. 같은 수상 어트랙션인 [[후룸라이드]](現 썬더 폴스)는 [[1981년]] 오픈했다.] 독일에서 당시 51억원을 들여 시공/수입했다고 한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32500329134001&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3-25&officeId=00032&pageNo=34&printNo=15037&publishType=00010|관련 기사 1]]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42200329134008&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4-22&officeId=00032&pageNo=34&printNo=15063&publishType=00010|관련 기사 2]] [[http://blog.naver.com/dokken0109/220067741872|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런칭 광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81300329124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8-13&officeId=00032&pageNo=24&printNo=15169&publishType=00010|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신문 광고 1]]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8060028910701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8-06&officeId=00028&pageNo=7&printNo=1974&publishType=00010|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신문 광고 2]] [[1994년]] 개장 당시~[[1995년]]까지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 본체에 "Farmland"라고 써져 있었으나 지금은 에버랜드로 개칭한 시점인 [[1996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페스티발 월드" 로고를 부착하기도 했다. 현재는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 본체에 아예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고 있다. 이름도 뭔가 거창하고 사진도 보면 되게 스릴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타면 되게 느리다. 보트 안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옷 다 젖기 딱 좋다. 캐스트가 말하길 진짜 '''젖기만 하는 시설''', '''안전하게 물에 젖는 놀이시설''' 또는 '''젖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라고 한다. 안 젖는 방법은 '''없다.''' 그래도 1994년 당시 오픈 초기에 비하면 덜 젖는 편이다. 그땐 아예 탑승객에게 우비를 다 제공했다. 안 젖는 팁을 주자면, [[초등학생]] 정도의 몸집이면 방수덮개 밑에 들어가거나 자리가 출발할 때 진행방향 (쉽게 말하면 출발할 때 맨 먼저 물에 들어가는 자리) 쪽이면 그나마 덜 젖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방수 덮개를 좌석 양쪽에 밸크로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만 잘 고정하면 온몸이 다 젖는 사태는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방수덮개를 안붙히고 앞으로 걷어서 그냥 타면 된다. 그렇게 되면, 방수덮개를 붙이는 거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젖고, 좌석도 엄청나게 젖는다. 또한 결정적인 팁으로, 두 명이서 한자리에 앉으면 50%확률로 엉덩이만 좀 젖거나, 아니면 인간 [[스펀지]]가 되거나 할 수 있다. 캐스트한테 안 젖는 자리가 어디냐고 물어봐도 '''본인들도 모른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안전 점검을 위해 캐스트들이 시설에 탑승할 때도 누가 젖을지는 모른다고. 보트의 앞에는 방수덮개가 있지만 캐스트들이 말하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방수덮개는 앞에 있지만 물은 '''등 뒤에서''' 들어온다고 한다. 실제로 방수덮개를 써도 양옆에 틈이 있어서 거기로 물이 들어온다. 여름엔 스플래쉬 보트라고 하여 '''방수덮개가 아예 없는 보트'''를 운행한다. 캐스트들이 스플래쉬 보트가 들어오면 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이때 손을 들면 탈 수 있다. 방수덮개가 없다보니 당연히 많이 젖지만 사람들이 잘 타지 않아 스플래쉬 보트를 탈 경우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가끔 의자로 물이 들어온다. 이때는 엉덩이를 살포시 든 다음 손으로 물을 치우자. 이름 그대로 완전히 아마존처럼 물가에 사는 생물들이 많다. [[두더지]]도 가끔씩 나온다고 한다.[* [[워크맨(웹예능)|워크맨]]에서 [[윤쭈꾸]]가 밝힌 바로는 '''[[고라니]]'''가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즐기던 중 아주 가끔씩 보트에 개구리가 붙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한 번 동물이 붙으면 그 보트는 난리가 난다. 그리고 가끔씩 말벌이 손에서 날아다니거나 붙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본래부터 연출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시설이였는데 [[2019년]]에 [[윤쭈꾸]](아마존 환영 세레모니), [[2022년]]에 [[소울리스좌]](아마존 랩)로 2번이나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탄 덕분에 인지도가 매우 크게 상승했다. [[에버랜드]]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아예 [[티타남]] 채널을 통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물 들어올 때 대놓고 노를 저으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